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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오존 온난화 주범 디젤 경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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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세먼지 구성 성분 < 환경부 (미세먼지 도대체 뭘까) 자료 > 미세먼지는 황산염, 질산염이 가장 많고, 그 다음 탄소 검댕이로 구성된다. 황산염 아황산가스(SO 2 )가 대기중에서 암모니아(NH 3 )와 결합해 = 황산암모늄(NH 4 ) 2 SO 4 질산염 질소산화물(NOx)이 대기중에서 암모니아(NH 3 )와 결합해 = 질산암모늄(NH 4 NO 3 ) 탄소검댕이 불완전 연소시 발생 미세먼지 전구물질과 촉매물질 미세먼지 성분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황산염, 질산염은 유해가스가 대기중에서 화학반응을 통해 미세먼지가 된것으로, 미세먼지 2차생성 이라고 부른다. 이 2차 생성을 유발하는 유해가스를 전구물질이라 부른다. 아황산가스(SO 2 ) : 석탄이나 유황석유의 연소, 제련 과정에서 발생. < 산업에 의한 스모그로 런던형 스모그 원인 . > 질소산화물(NOx) : 주로 내연기관(현재는 디젤)에서 배출. < 내연기관에 의한 스모그로 LA형 스모그원인 . > 암모니아(NH 3 ) : 농업, 축산업에서 발생. < 미세먼지 촉매물질 > 미세먼지 성분만 보면 황산염 질산염 반반인 런던형+LA형 복합 스모그로 보이지만. 미세먼지 성분은 국외유입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국내 오염원을 파악하려면 전구물질을 봐야 정확하다. 2. 국내 미세먼지 원인 질소산화물 환경부는 미세먼지 측정할때 전구물질인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도 같이 측정한다.   < 이산화질소 > < 아황산가스 > 질소산화물(이산화질소)이 아황산가스 보다 6배 더 많이 배출된다 서울 연평균 질소산화물(이산화질소) 0.031ppm  서울 연평균 아황산가스 0.005ppm 여기서 알수 있는 몇가지... 국내 미세먼지 주범은 질소산화물에 의한 질산염 황산염은 국외 유입이 많다. 질소산화물은 주로 디젤에서 발생.

초미세먼지 국내발생 국외유입 구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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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국내발생량과 국외유입량을 구분하는 방법은, 질소산화물(이산화질소=NOx)의 특징과, 바람의 방향을 이용하여 구분한다. 1. 질소산화물은 원거리 이동을 못한다. 2. 측정지역에서 발생한 초미세먼지수치는 질소산화물수치와 정비례한다. 3. 초미세먼지 차트에 질소산화물 차트를 오버랩 하면 측정지역 발생분과, 원거리 유입분이 구분된다. 4. 원거리 유입분은 바람의 방향을 대입하면, 국외(북,서풍)유입 국내(남풍)유입 구분된다. 예를 들어 보자... 2018년 10월 15일 초미세먼지 분석 차트 이전 상황 ) 10월 8일부터 지속적으로 시원한 북풍이 불고 있었고, 대기질은 매우 청정 상태. <  2018년 10월 15일 전후 용산구  초미세먼지 차트에 질소산화물 차트를 오버랩  > 화살표 A 상황 ) 바람이 따듯한 남풍으로 바뀌며, 기온이 올라가고, 대기역전현상이 발생하여, 미세먼지가 증가하기 시작, 측정지역 초미세먼지는 질소산화물수치와 비례한다는걸 알 수 있음 . (남풍이므로 외부유입 없음) 화살표 B 상황 ) 북서풍으로 바람이 바뀌며, 중국 미세먼지 유입되며, 대기질 더욱 나빠짐. 차트에서 질소산화물 수치로 외부유입이 명확히 구분됨. 바람의 방향을 참고하면 어디서 유입되는지도 알 수 있음.  화살표 C 상황 ) 차가운 북풍으로 바뀌며 기온 하강, 그리고 대기역전 종료, 대류 활발, 대기질 좋아짐. 백령도 차트와 비교 검증 ) 1. 백령도의 중국유입 초미세먼지랑 일치한다. 2. 서울에서 중국유입 전후로 증가한 초미세먼지 수치는 중국 유입분이 아닌 국내발생분임도 확인된다. 3. 백령도 2번째 차트로  질소산화물(이산화질소)은 원거리 이동이 없다는것도  확인된다. 4. 해양 미세먼지가 육지로 상륙할때 약 반이 감소하는걸 알 수 있다. 바다와 육지의 온도차이로 인한 대류의 차이 추정.  이렇듯 질소산화물 수치와 바람의 방향을 대입하면 초미세먼지의 국외 국내 발생량을 상당히